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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박지윤과 이혼’ 최동석 “지하까지 꺼지는 고통…”
아나운서
최동석(45)이 박지윤(44)과 이혼 발표 후 심경을 밝혔다. 최동석과 박지윤은
결혼
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. 2004년 KBS
아나운서
30기로 입사,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...
www.donga.com
2023-11-24